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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잠실 달궜다! 태연 애국가, 서현 윤아는 시구.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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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잠실 달궜다! 태연 애국가, 서현 윤아는 시구.시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2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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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 소녀시대가 나타났다.

프로야구 개막 2차전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리는 잠실구장에서 시구는 서현이, 시타는 윤아가 맡았다.

또 태연은 애국가를 불렀고 소녀시대는 모두 함께 축하공연을 펼쳤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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