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자택에서 사망한 고 최진영(40)의 빈소가 서울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자 조문객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고 최진실의 전 남편인 조성민씨가 빈소를 찾았다. 고 최진실과 절친했던 방송인 이영자, 탤런트 노주현씨가 빈소를 찾는 등, 최진영의 연예계 선후배 동료들이 속속들이 빈소를 방문하고 있다.
장례식장은 유족과 연예계 관계자들의 오열로 가득 차 있으며 경호원들이 취재진을 통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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