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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 ××들, 해도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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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 ××들, 해도 너무한다"
요금 8만원 제멋대로 인출 해가고 보상은 한달째 감감
  • 피해자(필명) 소비자 기자 www.csnews.co.kr
  • 승인 2006.10.17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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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로텔레콤 ×××들!!!

    나는 하나로 텔레콤을 지난 겨울 약정도 없이 약 한달 반 가량을 사용하다 해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자동이체를 신청도 하지 않았는데 요금은 자동이체로 빠져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보다 하며 해지를 하였는데, 그 해지신청한 통신이 약 세달후 요금 미납이 되어있다는 전화를 받고서야 해지가 안되었구나 하였습니다.

    한데 기가 찬건 그동안 요금이 인출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요금인출에 대해 보상을 해준다고 하면서 아지고 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1일 하나로 텔레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9월 29일까지 꼭 요금을 입금시켜주겠다고, 하지만 아직도 입금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전화를 해 보니까 죄송하다고만 하고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습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한 여직원은 아마도 이름이 무슨 아름인지 하는데 통화중에 담당자 말고 팀장이나 점장을 좀 바꿔 달라고 하니까 하는 말이 사비로 오늘 입금시켜드리면 되지 않냐고 하더군요,

    내참 어이가 없어서요. 돈만 받으면 되는거 아니냐구요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 입금만 시켜라 하고 전화를 끊었죠. 그런데 이건 무슨놈의 상담하는 여직원들 까지 모조리 사기꾼인지...

    그리고 다시 전화를 했죠,

    무슨 번호인지 모르지만 제 전화번호에 찍힌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는데 이 번호는 어떻게 알았냐구 하더라구요. 또 옆에서 수근대는 별로 기분 좋지않은 대화들이 오가는것 같더라고요,

    나는 분명히 돈이 많던 작던 받아내야 할것입니다. 결재 올라간지 한달이 다되어가는데 무슨놈의 회사가 그 8만원 정도?? 물론 저말고도 많은 사람이 결재 올라갔다는거 보면 참으로 어이가 없지만요.

    나는 이런 불합리한 사회가 하루빨리 깨끗하고 명확한 사회로 바뀌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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