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디자인과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블루투스 헤드셋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형상기억합금 재질을 넥밴드에 채용해 활동성이 뛰어난 '넥밴드 스테레오 헤드셋' (SBH170)은 체형에 관계없이 목 윗 부분에 밀착돼 운동시에도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초슬림 모노 헤드셋'(WEP410)은 9mm의 초슬림 두께에 무게 7.8g의 초경량으로 귀 속에 꽂아 사용하는 커널 형 이어폰이다.
또 '비즈니스 모노 헤드셋'(WEP180)은 통화량이 많은 비즈니스맨을 위한 제품으로 6시간 연속통화가 가능하며 귀에 거는 '이어 훅'을 제공해 착용감이 뛰어나다.
넥밴드 스테레오 헤드셋은 9만원 대, 초슬림 모노 헤드셋은 8만원 대, 비즈니스 모노 헤드셋은 6만원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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