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인터넷 상거래의 소비자 우롱에 소비자 대응할 수 없나?
상태바
인터넷 상거래의 소비자 우롱에 소비자 대응할 수 없나?
  • 손정의 www.csnews.co.kr
  • 승인 2006.10.18 1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넷 악세사리 쇼핑몰인 deim.co.kr에서 물품을 구매후, 물품이 사진이보다 많이 못해서 반품하려고, 업체에 전화를 햇는데, 계속 전화연결이 안돼서, 고객센터에 반품하다고, 글을 남긴후 연락을 받았다.

나는 반품신청한후, 직접 거래하는 택배사에 연락 한후 집으로 보내주는 서비스는 없냐고 했을 때, 업체측에서 그런 서비스는 업다며, 착불로 3000원을 박스에 넣으라고 했다. 그 통화중, 나는 여직원의 불친절함에 일반 택배비 2500원보다 일단 비싸고, 직접 택배에 전화해서 반품하라는 것이다.

택배사의 일정으로 인해 10월 11일 구매후, 7월 17일에 물품이 반품되었는 데, 업체측에서는 신용카드 취소기간에 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택배비는 3000원이 아니고 왕복 배송비를 포함해 3000원을 다시 입금해 주었다. 교환할 것도 아닌데, 왕복배송비가 있나고 하니까, 처음 보낼때, 그 배송비를 내가 내야 한다는 것이다.

제일 화가 나는 건 여자 종업원과 실장이라는 업체사람들이 너무 불친절하고, 여직원은 내가 반품많이 한다는 나의 쇼핑내역을 들먹이며, 막 고함을 지르기에, 반품이 늦었다고, 카드값의 1100원을 제하고 입금해주겠다는 막 화를 내고 자기가 언제 배송비착불로 해서 3000원을 보내라고 했냐고, 내가 잘 안다고 했다면서, 인터넷 쇼핑을 많이 하지만 이런 업체는 처음 봤다.

되먹지 않은 여종업원에 화가 나고, 왕복배송비를 6000원을 내고도, 카드환불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면서,, 나는 화가 나서 카드환불을 받지 않고 고발하겠다고 했다. 그런뒤 다시 전화와서 사과는 커녕, 업체에서 내용증명다 해놓을테니까. 고발하라는 것이다.. 다시 여종업원이 " 고발안하기만 해봐라"면서 협박을 했다.

내가 화가 나는 것은 돈의 환불이 문제가 아니라. 여종업원이 손님은 왕이 아니라면서 고함과 욕짓거리에 인격적 모독과, 실장이라는 사람의 사과 하나없이 여종업원도 똑같이 불친절한 것이다.

인터넷 쇼핑몰업체는 적은 금액은 소비자 보호가 제대로 되지 않지 않은 걸 알고, 횡포를 일삼고도
적은 개의치 않은 것 같다.

이런 쇼핑몰 업체의 불매와 횡포를 막을 길이 없는 가?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