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영화배우 강동원을 지목했다.
10일 구하라는 서울 광진구 능동 돔아트홀에서 열린 2PM과의 합동 팬미팅에서 "강동원의 훤칠한 키와 부드러운 미소. 살짝 풀린 쌍꺼풀이 좋다”며 "강동원과 '우결'을 함께 찍고 싶다"고 당당히 말했다.
후보 2.3위로는 각각 유승호와 배우 김범을 선택했다.
약 1500여명의 팬들이 참여한 이번 팬미팅에는 공연과 함께 관객들의 질문으로 꾸며진 인터뷰. 관객과 함께하는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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