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KBS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이하 ‘천하무적’)에는 단장 백지영과 캐스터이자 코치인 허준이 나란히 불참했다.
백지영은 절친인 그룹 쿨 유리의 부친상으로 인해 불참했고 허준은 임파선염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빈자리는 개그맨 이병진과 김성한 감독이 대신했다.
한편 이날 ‘천하무적’은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차승원. 황정민. 한지혜. 백성현, 이준익 감독의 '대동단결' 팀과 맞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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