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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공식 밉상 등극 “1박2일 남극 못갔으니 우리가 평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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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공식 밉상 등극 “1박2일 남극 못갔으니 우리가 평양으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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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상진이 첫 예능프로그램인 '용감한 형제들'의 공식 밉상에 등극했다.

한상진은 4월 1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예능 데뷔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용감한 형제들'을 통해 예능 첫 신고식을 치른 한상진에게 세바퀴 MC들은 "'용감한 형제들'에서 약간 밉상이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물었고 이에 탁재훈이 "말을 굉장히 쉽게 한다. 자기가 도전하고 싶은 것을 쉽게 이야기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MC 박미선이 한상진이 담당 PD에게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1박2일 남극 못 간다는데 이럴 때 우리는 평양이나 개성으로 한번 뜨면 어때요?', '우리 녹화 내일 눈 녹기 전에 다시 한번 하죠. 이 정도 날씨면 누구 하나 실려가겠죠' 등의 과열된 열정이 담긴 문자를 보낸 것.

한편  탁재훈, 김구라, 박명수, 한상진, 노유민, 이기광 등이 함께 하는 '용감한 형제들'은 '단비'와 함께 일밤의 대표 코너가 되기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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