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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조권, “너무 깝친다” vs "말하면 깬다" 독설 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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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조권, “너무 깝친다” vs "말하면 깬다" 독설 맞대응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1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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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이 같은 소속사 식구 2AM 조권을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날렸다.

4월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에서는 멤버들이 전남 보성을 찾아 보성의 명물인 삼베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게임으로'허리 줄 씨름'을 펼친 패밀리들은 서로에게 장, 단점을 하나씩 주고 받았다.

먼저 같은 소속사의 인기그룹인 2AM과 2PM의 조권과 택연이 경기에 나섰다.

택연은 조권에게 "권이는..발라드 가수인데 너무 깝치는 것 같다"며 "너무 깝치니깐 노래 부를 때 웃기다"고 독설을 서슴치 않았다.

이에 '깝권' 조권 역시 지지않고 "택연이 형은..말을 좀 안했으면 좋겠다. 말을 하면 깬다"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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