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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떠나보낸 김광수 대표, 아이비 새 앨범 프로듀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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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떠나보낸 김광수 대표, 아이비 새 앨범 프로듀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1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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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이효리와 최근 결별한 김광수 대표와 손 잡았다.


김광수 대표는 “아이비는 3박자를 갖춘 가수다”며 그녀의 프로듀싱을 맡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첫째 섹시아이콘으로 타의추종을 불허하며 무대 퍼포먼스나 콘셉트 또한 뛰어나다는 점. 둘째, 비디오 가수이긴 하나 아이비는 탁월한 가창력을 가지고 있어 어떠한 곡도 소화가 가능하다는 점. 셋째, 탤런트적 요소를 갖고 있어 향후 다른 방향으로도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높게 평가했다.


아이비는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 여가수로 1집 ‘오늘밤 일’과 ‘A-Ha’로 가요계에 진출했고, ‘유혹의 소나타’, ‘이럴거면’, ‘터치미’ 등으로 활동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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