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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해외 포르노사이트에 초상권 도용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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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해외 포르노사이트에 초상권 도용 당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1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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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해외 음란 사이트에 초상권을 도용당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해외 한 포르노 사이트가 티파니의 사진을 초기 화면에 게재하고 동영상의 주인공인 것처럼 소개한 것. 문제의 사진은 티파니가 작년 한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할 당시 모습으로 추정된다.


소녀시대가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 스타인 만큼 아시아 네티즌의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티파니의 초상권을 도용한 것이다. 윤아는 작년 6월, 중국의 불법 만남 사이트에 사진이 도용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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