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의 어머니가 문세윤과 치어리더 김하나 씨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털어놨다.
문세윤의 어머니 최옥행 씨는 며느리 김하나 씨에 대해 “결혼 전에 내가 조금 반대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김하나의 좋은 아침>에서 문세윤은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문세윤의 어머니는 “밉거나 얼굴이 못 생겨서가 아니라 고생시킬까봐 반대를 했다. 지금은 이쁘다. 남자들 있는데 들어와 이쁜 짓을 한다”고 자랑했다.
지난해 11월, 6년 열애 끝에 동갑내기 문세윤과 결혼한 김하나 씨는 프로야구단 LG 트윈스의 치어리더 팀장으로 유명하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