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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포인트에도 이자주는 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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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포인트에도 이자주는 체크카드 출시
  • 차정원 기자 cjw1980@csnews.co.kr
  • 승인 2010.04.12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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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적립된 포인트에 이자까지 붙는 체크카드를 내놓았다.

12일 신한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적립된 포인트에 연이자까지 붙는 '신한 에스-모아(S-MORE)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의 특징은 높은 포인트 적립률과 신한은행 포인트통장을 통해 포인트에 최대 연 4%의 이자를 적용해 주는 점이다.
 
포인트 특별가맹점은 백화점(롯데/현대). 홈쇼핑(CJ오쇼핑). 온라인몰(CJmall). 이동통신(SKT/KT/LGT). 해외가맹점 등이 있으며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20만원 미만 0.1% ▲20만원 이상~50만원 미만 0.5% ▲50만원 이상~80만원 미만 1.0% ▲80만원 이상~150만원 미만 1.5% ▲150만원 이상 3%의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전국의 일반가맹점에서도 특별가맹점과 같은 이용금액대에 따라 각각 0.1%, 0.2%, 0.3%, 0.4%, 0.5%의 포인트가 적립되고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에서는 추가로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현대오일뱅크와 S-OIL에서 주유 시 리터당 60원을 적립해 준다.
 
5월 말까지 이 카드를 발급 받고 특별가맹점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 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부터 세제상의 혜택 및 건전한 소비문화의 확대로 체크카드 사용 증가가 예상되는 바, 고객들이 다양한 체크카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본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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