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정운찬 국무총리는 13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자신의 부끄러운 역사를 감추기 위해 이웃의 주권과 자존심을 훼손하는 것은 스스로의 앞날을 어둡게 하는 우매한 행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 총리는 이날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제91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일본의 영유권 주장과 관련, "우리 영토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자 국제 질서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정부는 독도에 대한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의연하고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면서도 "일본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융당국, 발행어음 인가 계속 심사…5개 증권사, 첫 관문 넘어 아워홈 이어 신세계푸드 급식 사업 품은 한화, 단체급식 3위 '우뚝' 유심 해킹 SKT, 과징금 1348억...피해 보상 노력으로 최악은 피했다 은행장들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대규모 소비자 피해 유발시 엄정하게 대응" 보스턴다이나믹스 ‘스팟’, 안무 얼마나 완벽했길래?...美 생방송서 기립박수 받아 LG, 2500억 규모 자사주 소각…배당성향 하한선 60%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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