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은 지난 4월 9일 디시인사이드를 방문해 "그동안 '지붕킥'을 사랑해줘 감사하다. 배우로서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고 고민하는 사이 반년이 지났다. 같이 고생한 출연진 제작진에 감사한다. 다음 작품을 통해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적었다.
이어 "인증사진 올리려다가 창을 두번이나 닫았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뭐가 500이 넘었단다. 그냥 패스~"라고 적어 팬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지붕킥'때와 달리 안경을 벗고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의 까페에서 찍은 인증사진이 공개했다.
특히 지난 1월 남긴 신세경의 글에 대해 "아 신세경이 왔다갔네요. 이 녀석 언제 왔다 간거야?"라는 글을 남겨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다니엘은 현재 영화 '시라노 에이전시'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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