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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탁구연맹, 아이티를 위한 유니폼 자선경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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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탁구연맹, 아이티를 위한 유니폼 자선경매 실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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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탁구연맹(ITTF)이 지진으로 피해 입은 아이티 국민들을 위해 스타 선수들의 유니폼 자선 경매에 나섰다.

ITTF는 13일 미국 인터넷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에 유명 선수들의 유니폼을 내놨다고 밝혔다.

남녀 세계랭킹 1위인 마룽과 류쉔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과 일본의‘아이짱’ 후쿠하라 아이, 한국의 여자 에이스 김경아의 유니폼이 각각 경매를 통해 1만달러에 팔리며 총 13만 달러를 모았다.

또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한국의 유승민과 여자 ‘수비 달인’ 박미영의 유니폼도 경매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ITTF는 경매 수익금 전액을 자선기금으로 조성해, 아이티에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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