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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 슈, "태교는 남편의 마사지가 최고?!" 깜짝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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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 슈, "태교는 남편의 마사지가 최고?!" 깜짝고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1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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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개월의 속도위반 신부인 SES 슈가 결혼식장에서 깜짝 태교비법을 공개했다.

12일 KBS2 ‘여유만만’은 SES 출신 가수 슈와 농구선수 임효성 커플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결혼식에서 슈는 “임효성으로부터 마사지를 받으며 태교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임효성은 “2세는 5명까지 가질 계획”이라고 밝혀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SES와 핑클의 성유리와 이진이 하객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바다와 유진은 신부 들러리로 참석해 결혼 축가를 불렀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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