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수 전영록의 어머니이자 원로가수인 백설희(본명 김희숙)가 고혈압 합병증으로 투병해온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손녀인 티아라의 전보람도 병문안을 하며 간병을 하고 있다. 14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백설희는 지난해 말 고혈압에 따른 합병증으로 경기도 분당의 한 병원에 입원해 투병생활을 이어왔으며 전영록 등 가족들이 간병을 하고 있다. 백설희는 1943년 데뷔해 '봄날은 간다' 등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원로 배우 황해(본명 전홍구)와 결혼해 슬하에 전영록 등 4남 1녀를 뒀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융당국, 발행어음 인가 계속 심사…5개 증권사, 첫 관문 넘어 아워홈 이어 신세계푸드 급식 사업 품은 한화, 단체급식 3위 '우뚝' 유심 해킹 SKT, 과징금 1348억...피해 보상 노력으로 최악은 피했다 은행장들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대규모 소비자 피해 유발시 엄정하게 대응" 보스턴다이나믹스 ‘스팟’, 안무 얼마나 완벽했길래?...美 생방송서 기립박수 받아 LG, 2500억 규모 자사주 소각…배당성향 하한선 60%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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