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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박지성 후원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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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박지성 후원계약 연장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14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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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FC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 선수를 4년째 후원하게 됐다.

아시아나는 14일 박지성 선수와 1년간 명예홍보대사 위촉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는 향후 1년간 박지선 선수 본인과 부모에게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의 퍼스트클래스를 무상 제공한다. 또 소속사 스태프들에게도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을 제공한다.

영국에 있는 박지성 선수는 소속사 JS리미티드(Js Limited)를 통해 "지난 2007년부터 나 뿐 아니라 부모님까지 불편 없이 영국을 오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아시아나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올해 남아공에서 박지성 선수의 뛰어난 활약과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박지성 선수 외에도 PGA에서 활약 중인 최경주, 양용은 선수,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찬호 선수 등 스포츠 스타들에게 항공권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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