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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제 공기청정 및 그린환경산업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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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제 공기청정 및 그린환경산업전 참가
  • 백진주 기자 k87622@csnews.co.kr
  • 승인 2010.04.14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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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4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 공기청정 및 그린환경산업전 2010(ICAT 2010’에 참가해 공조분야 첨단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후원하는 ICAT2010은 올해 7회째를 맞는 클린룸, 친환경 건축자재전문 전시회다. 전 세계 250개 에어컨 제조업체가 참여해, 첨단 공기청정 및 냉난방공조 최신기술을 교류한다.

올해의 키워드는 '깨끗한 공기, 쾌적한 실내 공간'으로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독자 개발한 공기제균기술인 SPi(Samsung Super Plasma ion)를 내세웠다.

첫 날인 14일, 공기의 중요성과 공기 관련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된 '공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삼성전자는 SPi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 연구부문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혁신적 공기제균기술인 SPi로 H1N1(신종플루)·조류독감·코로나 바이러스 등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 및 유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SPi 기술을 탑재한 바이러스 닥터·하우젠 에어컨 ZERO·가습기·공기청정기·프로젝터·자동차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전시 중이다.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공기 제균 기술인 바이러스 닥터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는 추미애 의원(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과 문정호 환경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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