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은 '민들레'의 노래가사에 몰입해 녹음 하던 도중 순간 복받치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갑작스레 눈물을 흘려 녹음실에 함께 있던 작곡가 이상호와 KCM을 놀라게 했다. 최근 박지헌은 아내와 아들을 대중들에게 당당히 공개한 바 있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그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과 현재의 감정을 대변하는 듯한 '민들레'의 노래 가사가 마치 자신의 얘기 인것 같아 오열한 것 같다고 전했다.
박지헌은 지난해 7월 자신에게 4살 된 아들이 있다고 당당하게 언론에 공개해 팬들의 응원과 지지를 얻었다. 8월에는 둘째 아들 강찬이도 태어났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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