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영화 '시리노 에이전시'에 캐스팅돼 엄태웅과 호흡을 맞춘다.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로 이름을 알린 이민정은 영화 '시리노 에이전시'로 첫 스크린에 데뷔, 엄태웅 최다니엘, 박신혜 등과 함께 출연한다.
영화 '시라노 에이전시'는 사랑을 고백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로 엄태웅은 시라노 에이전시의 운영자인 병훈 역을, 이민정은 이 에이전시를 찾아온 고객이 사랑고백을 하고 싶어하는 상대역을 맡을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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