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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소장품 경매 '티파니의 후드티' 98만원 최고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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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소장품 경매 '티파니의 후드티' 98만원 최고가 기록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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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소장품 경매에서 티파니의 후드티가 98만원대의 높은 경매가를 기록하고 있어 화제다.

최근 롯데홈쇼핑과 어린이재단 등이 공동주최하는 2010 스타소장품 사랑나누기 경매 캠페인의 2차 경매가 팬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가운데 티파니의 후드티는 98만 5200원이라는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고 배우 김정은의 가방이 73만 2000원으로 높은 경매가를 보이고 있다.

롯데 홍성흔이 기부한 야구 방망이와 전북 이동국의 친필사인 축구화도 많은 스포츠팬들의 입찰 세례를 받고 있다.

이번 2차 경매에는 이외에도 소녀시대 윤아, 써니, 효연과 투애니원,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 중인 천정명·서우, 이시영, 김인권, 남궁민, 홍수아, 이선진, 유선, 류진, 박철우, 조광래 감독, 스포츠스타 이동국 홍성흔 선수 등의 스타들이 대거 참여했다.


2차 경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수익금은 모두 실종아동을 돕는 일에 쓰인다. <사진-롯데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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