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롯데칠성, 칼로리 절반으로 줄인 이온음료 'G2' 출시
상태바
롯데칠성, 칼로리 절반으로 줄인 이온음료 'G2' 출시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0.04.15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칠성음료가 기존 이온음료에 비해 칼로리를 절반으로 줄인 '지투(G2)'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100ml당 열량이 8칼로리로 ‘G2’는 게토레이 등 기존 이온음료에 열량을 절반 수준인 것이 특징이다.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는 감미료(에리스리톨.스테비아 추출물)이 첨가됐기 때문이라고.

'G2'는 또 수분공급이 빠르며, 비타민B(3,5,6,12)가 함유돼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G2'가 이미 미국(2007년), 멕시코(2009년)에 출시돼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회사측은 아시아 최초로 한국펩시콜라와 제휴해 'G2'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이영구 마케팅이사는 “G2는 열량이 적어 수분보충과 몸매관리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음료”라며 “전해질의 양을 혼합해 최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이나 가벼운 운동 후에 마시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240ml 캔이 800원, 500ml 또는 1.5L 페트가 1천200원, 2천600원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