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치티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으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효리가 자산관리를 가장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꼽히는 영예를 안았다.
베리치 자산관리그룹이 지난달 15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9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산관리를 가장 잘 할 것 같은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조사 결과 이효리가 597표(60.8%)로 1위. 현영이 252표(25.6%)로 2위에 선정됐다.
설문조사 관계자는 “이효리는 그간 꾸준한 음반활동과 예능프로그램 출연해 CF 모델 캐스팅 등으로 연예계 최고 영향력 있는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효리와 같이 주목을 받는 스타들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어 자산관리는 매우 중대한 관심사로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영에 대해 “현영은 방송을 통한 수입을 여러 개의 통장과 기타 금융 상품 등에 분산 투자하고 있다”며 “매우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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