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168의 검사 마혜리의 과거 별명이 '핑크돼지'인 것으로 밝혀진다.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김소연이 맡은 검사 마혜리. 지난 14일 방송된 5회 마지막 부분에서 뚱뚱했던 마혜리의 과거가 공개됐다.
'부검' '토검'으로 인터넷 검색어 1위를 차지한데 이어 과거 모습이 다시 한 번 검찰청의 이슈로 떠올랐다.
15일 방송될 6회에는 마혜리의 탈태환골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 고등학교 시절 90kg에 이르는 몸무게로 '핑크돼지'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대학시절 살을 빼게 된 계기가 밝혀진다.
한편, 김소연은 뚱뚱했던 뚱녀 모습을 연기하기 위해 특수 분장을 감행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