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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치어리더 김민주, 하이킥 시구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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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치어리더 김민주, 하이킥 시구 "너무 귀여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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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의 중학생 치어리더가 프로야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 중학생 치어리더 김민주 양이 나섰다.

학생 신분이기에 방과후 1~2시간 치어리더 연습을 하고, 주말에만 응원에 나선다는 김민주가 시구자로 나서자 팬들은 열광했다.

이날 김민주는 하이킥 투구 동작으로 마운드에서 힘껏 공을 던졌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치어리더로 무대에 올랐던 김민주는 중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 각종 인터넷 포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김민주는 170cm의 키에 51kg의 몸무게로 뛰어난 춤 솜씨를 뽐내며 주말 야구장을 달굴 계획이다.(사진-김민주 치어리딩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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