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조영진, www.lotteria.co.kr)가 통새우살이 들어간 프리미엄급 버거 ‘레드&화이트버거’를 출시, 전국 800여 개 매장에서 1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7인치의 긴 번(빵)에 통새우살 미니 패티를 2장 얹고 레드컬러의 매콤한 칠리소스와 화이트컬러의 상큼한 타타르 소스를 양쪽에 나눠 발라 2종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기존의 새우버거보다 약 20% 많은 풍성한 양을 자랑하고 새우의 쫄깃하고 풍부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통새우살을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불새버거’를 출시해 다양한 입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다”며 “‘레드&화이트 버거’를 통해서도 고급화된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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