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포스코는 최근 우크라이나 철강회사인 자포리스탈 인수를 위해 예비입찰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는 우크라이나에 생산기지를 확보, 동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예비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입찰에는 세계 1위 철강사인 아르셀로미탈, 러시아 세베스탈 등 세계적인 철강사가 참여했다. 포스코를 비롯해 이들 3개 업체는 6월 예정된 본입찰에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자포리스탈은 연산 400만t 규모의 중급 철강사로 러시아, 터키 등에 주로 제품을 판매해 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융당국, 발행어음 인가 계속 심사…5개 증권사, 첫 관문 넘어 아워홈 이어 신세계푸드 급식 사업 품은 한화, 단체급식 3위 '우뚝' 유심 해킹 SKT, 과징금 1348억...피해 보상 노력으로 최악은 피했다 은행장들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대규모 소비자 피해 유발시 엄정하게 대응" 보스턴다이나믹스 ‘스팟’, 안무 얼마나 완벽했길래?...美 생방송서 기립박수 받아 LG, 2500억 규모 자사주 소각…배당성향 하한선 60%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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