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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아이리스2 캐스팅, '이미지-연기력 논란 불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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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아이리스2 캐스팅, '이미지-연기력 논란 불거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1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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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이지아가 특수요원 역 한재희로 캐스팅 됐다.

한재희는 국가위기방지기관의 유럽지부 특수요원으로 정우성, 차승원, 수애와 함께 4각 러브라인을 만들어갈 인물이다.

이와 관련 일각에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재희 역이 특수요원 답게 강인한 체력과 판단력 등이 겸비한 인물이기에 이지아가 가진 이미지와는 상반된다는 것.

이지아는 그간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 등을 통해 왈가닥 캐릭터의 이미지가 만들어져 있다. 또 드라마 '스타일'에서 부정확한 발음과 연기력 논란 등도 우려의 한 축이 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리스2에서도 과도하게 오버스러운 연기를 하지는 않을지 걱정이다" "특수요원 답게 카리스마가 물씬 풍겨야 할텐데…" "과거 코믹 연기가 너무 뇌리에 새겨져 있다" 등 다소 걱정스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아는 아이리스2 캐스팅과 함께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본격적인 무술 연습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오는 6월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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