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에서 헤르미온느로 잘 알려진 엠마왓슨이 최근 노출 및 동거 논란에도 불구, 할리우드 최고의 10대 스타로 뽑혀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의 순위사이트 톱 10 리스트는 최근 대중적인 인지도와 소득 등을 고려해 10대 할리우드 스타 베스트 5를 선정했다. 엠마왓슨은 1위를 당당하게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뮤지컬 시트콤 ‘한나 몬타나’로 스타가 된 마일리 사이러스가 차지했다.
3위는 영화 ‘아이엠샘’에 출연했던 다코나 패닝, 4위 ‘뉴문’의 테일러 로트너, 5위는 셀레나 고메즈가 선정됐다.
한편 영국언론은 엠마왓슨의 수입이 헐리우드 스타배우 카메론 디아즈, 안젤리나 졸리 등을 제치고 3천달러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엠마왓슨은 상반신 노출 논란이 일었던 사진과 동거 논란 등으로 홍역을 앓은 바 있다. 일각에서는 엠마왓슨이 잇따라 구설수에 올랐지만 헤르미온느의 이미지가 남아있어 그녀의 유명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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