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15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를 통해 섹시하고 파워풀한 컴백무대를 가져 극찬을 받고 있다. 이효리는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을 비롯해 '아임 백(I'm Back)' '원트 미 백(Want me Back)' 등 3곡을 잇따라 선보였다.
특히 이효리는 강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치티치티 뱅뱅'을 공개했다. 반면 'Want Me Back'은 이효리가 좋아한다는 힙합이다. 이어 섹시 여왕이 돌아왔음을 선포하는 듯한 'I'm Back'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효리는 앞으로 정규 4집 'H-LOGIC'(에이치-로직)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카라는 이번주 Mnet '엠카'를 비롯해 KBS 2TV '뮤직뱅크'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루팡(Lupin)' 활동을 마무리한다. 카라의 멤버 한승연은 팔 부상으로 반깁스 상태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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