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광주 북부경찰서는 16일 교회 헌금함에 접착테이프가 붙은 쇠꼬챙이를 집어넣어 헌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김모(46.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4일 오후 5시께 광주 서구 한 교회에 들어가 예배당 앞에 있던 헌금함 투입구에 미리 준비한 접착테이프가 붙은 쇠꼬챙이를 집어넣어 현금 3만 9천원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7회에 걸쳐 12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후 도망가는 김씨를 목격한 교회 신도의 진술을 토대로 동종의 전과가 있었던 김씨를 붙잡았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콜'없는 고객센터 속터져...상담원 사라지고 챗봇만 남아 금감원, 소비자보호 위해 보험 TF 발족...불완전판매 근절될까? 광동제약 매출 효자는 백신...하반기 '아렉스비'로 성장세 이어간다 [겜톡] 스마게 ‘카제나’, 어두운 분위기 속 독특한 전투방식 '손맛' [주간IPO] 9월 첫째 주, 에스투더블유 수요예측 1곳 그쳐...찬바람 [소비자민원백서] 영화 티켓 취소, 수수료 없이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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