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봄철 패션 신상품만을 모아 소개하는 ‘원 데이 패션 특집’을 마련했다.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17일 토요일 하루 동안 <올 댓 패션(All That Fashion)>을 편성하고, 수트에서부터 구두, 백 등 잡화, 언더웨어, 쥬얼리까지 봄 패션 아이템을 총 망라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CJ오쇼핑 대표 PB 란제리 ‘피델리아’의 보정 브라팬티 세트를 비롯해, ‘에셀리아’의 린넨 블레이져 재킷, ‘브레라’ 양가죽 스마트백, ‘르까프’의 트랙수트, ‘코오롱’의 워킹슈즈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상품에 따라 최장 10개월의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고, ‘에셀리아’, ‘드레스투킬’, ‘미싱도로시’ 등 일부 브랜드 상품에 대해서는 1만 원의 가격 인하 혜택도 제공된다.
<올 댓 패션>은 패션 카테고리의 상품만을 모아 하루 24시간 방송하는 특집 방송으로,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맞춰 연 3~4회 비 정기적으로 편성되고 있다. 하루에 집약해 방송하는 만큼, 계절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보고 다양한 아이템을 비교 구매할 수 있다는게 CJ오쇼핑의 설명.
올해 첫 방송이었던 지난 3월 21일에는 평균 일 매출 50억 원을 훨씬 뛰어 넘는 7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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