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지난 13일 첫 싱글 ‘Not Myself Tonight’을 국내외 각종 디지털 음원 사이트에 공개했다. 2008년 출산 이후 첫 활동이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니뮤직 측은 “4집 ‘Bionic’의 발매를 앞둔 아길레라가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인상적인 첫 싱글곡을 들고 복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어셔, 푸시캣돌즈, 50센트 등과 작업한 팔로 다 돈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다양한 스타일과 장르를 담아냈다.
한편 아길레라는 “함께 일한 아티스트로 인해 ‘Bionic’은 매우 독특한 사운드의 앨범이 됐다. 결과는 마법과 같다.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무언가를 만들어냈다. 새로운 사운드를 팬들에게 들려줄 수 있어 흥분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