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리얼다큐 ‘지금은 소녀시대’는 최근 인터넷에 확산된 ‘소녀시대의 서열’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소녀시대가 직접 밝힌다.
‘소녀시대의 서열’은 한 팬이 재미삼아 만들었으며 팬들의 공감을 사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소녀시대는 “총 14가지 종류의 서열 중 진실에 해당하는 것은 한 두 가지 밖에 없지만 재미있게 봤다”고 전했다.
특히 ‘패션센스 서열’에서 꼴찌를 차지한 서현에 대해 “평소에 수수하게 다니는 서현이 이전에는 옷 한 벌을 사도 우리들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요즘은 혼자서도 센스 있는 옷을 고르고, 촬영 전날 다음 촬영의상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됐다. 이제는 서현이 ‘패션센스 서열’ 9위에서 3,4위 정도로 올랐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실질적 서열’, ‘피부톤 서열’, ‘엽기사진의 위엄서열’ 등 소녀시대만이 가질 수 있는 가상 서열들의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