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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교생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 "탄탄한 몸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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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교생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 "탄탄한 몸매 때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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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교생 선생님’이 가장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교생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비는 전 2PM멤버 재범과 개그맨 유재석 등을 제치고 당당히 정상을 차지했다.

총 1,515명이 참석한 투표에서 33%(498표)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또한 체육 교생 선생님에 잘 어울린다고 조사됐다.

응답자의 대부분은 “악착같이 노력해 성공을 일궈낸 비의 근성과 노력을 배우고 싶다. 비에게 환상적인 몸매 만드는 비법을 전수 받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

2위는 19%(289명)의 박재범이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미국 시민권자인 재범은 영어 선생님에 제격”이라는 의견을 보냈다.

3위는 바른 이미지의 유재석(18.5%, 281명)으로 국어 교생 선생님으로 꼽혔다. “바른말과 순발력, 재치 등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재미있는 수업을 기대한다”는 이유에서다.

4위는 가정 교생 선생님으로 2AM의 조권(16%, 243명)이, 5위는 무용 선생님에 김연아(12%, 178명)가 각각 꼽혔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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