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쿨하지 못해 미안해 (No cool I'm sorry)’의 뮤직비디오가 공개직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세윤은 얼마전에도 '박대기송'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던 바 있다.
유세윤와 절친인 그룹 하이사이드의 리더 겸 보컬리스트인 뮤지로 결성된 유부남 그룹 UV((유부남 둘, 자외선)의 1집 ‘쿨하지 못해 미안해’가 독특한 컨셉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대해 유세윤은 “취미로 노래를 만들어 홈피에 올리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반응이 뜨거울지 몰랐다. 위트와 음악의 결합을 제대로 표현하고 보여주고 싶었다. UV의 앨범으로 정식 가수활동은 하지 않을 생각이지만, 온라인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 차별된 음악활동은 펼칠 예정”이라고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음악방송에서 UV의 무대를 직접 보고싶다", "개콘에서 보여줬던 '닥터피쉬'가 떠오른다"는 등 음악무대에서 UV의 무대를 볼 수 있기를 기대했다.
한편,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김가연과 임요환의 열애설에 이어 연기자 방은희와 유키스 소속사 대표 김남희 대표와 열애중임을 밝혀 봄기운에 맞춰 핑크빛 사랑이야기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