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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준혁학생은 나밖에 없어, 황정음 질투가 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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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준혁학생은 나밖에 없어, 황정음 질투가 왠 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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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종영한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신세경이 방송 인터뷰에서 준혁 학생 역으로 출연한 윤시윤에 대해 재치있게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신세경은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학생과 과외선생님으로 호흡을 맞춘 윤시윤과 황정음이 영화 ‘고사2’에서 재회하는 것에 대해 “준혁 학생은 나 밖에 없어서 황정음에게 질투가 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신세경은 “시트콤에서 신세경에게 일편단심이었던 준혁 학생이 황정음과 다시 호흡을 맞추는 것이 질투가 나지는 않느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아니다. 준혁 학생은 항상 저 밖에 없으니까요” 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한 신세경은 처음 도전하는 고난이도 요가동작 등을 거뜬하게 해 내며 건강미를 뽐냈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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