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수와 정가은이 다정한 커플요가를 선보여 화제다.
정가은은 배우 김성수와 탤런트 XTM 스타일쇼 ‘옴므 2.0’에서 커플요가 체험에 나섰다.
김성수와 정가은은 섭씨 35~38℃의 스튜디오에서 이뤄지는 핫요가 수련원을 방문해 아기자세, 크로스자세, 나무자세, 활 당기기 자세 등 다양한 커플 자세를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나무자세를 시도하며 즉석에서 앙드레 김 패션쇼의 하이라이트인 이마 맞대기를 선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김성수는 “다른 운동과 달리 커플 요가는 함께 밀착해서 하기 때문에 훨씬 더 애정이 생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가은은 “빨리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커플 요가’의 매력을 전했다.
한편 김성수와 정가은은 운동을 마치고 한식 전문점을 찾아 특별한 건강 음료와 식사를 소개하며 건강 데이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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