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영업직원과 팀장급 이상 관리자를 우선적으로 스마트폰을 지급하기로 결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웅제약은 일선 영업부서와 영업 지원 부서,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팀장급 이상의 관리자들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해 효율적인 모바일 오피스 환경 구축하도록 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스마트폰 지급 대상자들에게 아이폰 또는 안드로이드폰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스마트폰을 업무에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룹웨어, SFA등 모바일 오피스 프로그램을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OS용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유무선통합시스템도 구축 중이다.

윤주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