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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심경고백에 네티즌, "힘내요" vs "목소리 적응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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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심경고백에 네티즌, "힘내요" vs "목소리 적응 안된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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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난 여자가 됐어'로 가수 데뷔한 트랜스젠더 배우 이시연이 심경을 고백한 것과 관련,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시연은 가수변신한 것에 대해 “2, 3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람들의 질타어린 시선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 때 극단적인 생각을 가졌던 이시연은 “그래도 죽을 바에 여자가 돼 보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언니 힘내요, 당당하게 살아달라"는 격려의 반응을 보이는 한편 "아무리 수술해도 목소리 만큼은 적응이 안된다"는 등 부정적인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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