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시연은 가수변신한 것에 대해 “2, 3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람들의 질타어린 시선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 때 극단적인 생각을 가졌던 이시연은 “그래도 죽을 바에 여자가 돼 보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언니 힘내요, 당당하게 살아달라"는 격려의 반응을 보이는 한편 "아무리 수술해도 목소리 만큼은 적응이 안된다"는 등 부정적인 반응도 보였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