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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미국행, 통역병 역할 수행 "네이티브 스피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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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미국행, 통역병 역할 수행 "네이티브 스피커 수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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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통역병으로 오는 19일 미국행에 오른다고 17일 마이데일리가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성시경은 육군 장군들의 통역병 임무를 맡고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고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성시경은 입대 당시 군악대로 복무했으나 영어회화에 능통한 것을 이용, 군에서 필요할 경우 통역병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성시경은 군 입대 전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었으며 네이티브 스피커에 준하는 영어회화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시경은 최근 마지막 군 휴가를 나왔으며 약 2년간의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오는 5월 17일 제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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