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톱스타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이 고가의 시계를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영은 지난 13일 오후 지인들과 함께 서울 강남의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들러 3900만짜리 고가 시계를 구입했다.
이날 쇼핑에는 장동건이 동행하지 않았지만 이를 두고 주변에서는 예물 시계를 구입했다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이다.
고소영이 이날 구입한 시계는 스위스 위블로(Hublot)이며 핑크색 튜티 프루티 라인의 제품을 손목에 차 본 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계는 국내에 한개만 수입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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