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 '매직'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나선 전효성은 지난해 10월 송지은 한선화 징거 등과 함께 시크릿으로 정식 데뷔하기 전부터 팬클럽을 보유하고 있었을 정도로,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준비된 신인이었다.
이후 전효성은 2005년 Mnet에서 방영된 'Let's Coke PLAY 배틀신화'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대중에 처음 얼굴을 알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후 팀의 막내 자격으로 유빈(원더걸스), 유이(애프터스쿨) 양지원 최지나 등과 5인조 걸그룹 오소녀를 준비, 2007년에는 MTV '다이어리 오브 오소녀'에 얼굴을 비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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