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글래머' 신세경이 결혼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신세경은 "빨리 결혼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서 "서른 살이 되기 전에 결혼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세경은 "외동딸이라 엄마가 쉽게 놓아주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하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한편 캠퍼스 커플이 되고 싶은 여자 스타 1위로 뽑히기도 했던 신세경은 "캠퍼스 커플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같이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고 싶다"고 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