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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영화 '하이프 네이션' 촬영차 일시 귀국..컴백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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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영화 '하이프 네이션' 촬영차 일시 귀국..컴백 가능할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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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로부터 영구탈퇴됐던 2PM의 전 멤버 재범(본명 박재범)이 할리우드 영화 '하이프 네이셔' 촬영차 오는 6월 한국에 일시 귀국한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방송 복귀와 컴백설 등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7일 KBS 2TV '연예가중계'는 2PM에서 탈퇴,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완전히 탈퇴한 박재범이 할리우드 영화를 위해 오는 6월께 한국에 입국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최근 재범은 비보이 그룹의 성공 신화를 그린 영화 '하이프 네이션'(가제, Hype Nation) 출연을 확정지었다. 재범의 방송 복귀와 관련 '연예가중계'는 "재범은 미국으로 떠난 지 6개월여 만에 유투브 등을 통해 자신의 소식을 팬들에게 꾸준히 전해왔다.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있었던 것 같다. '하이프네이션' 전체 촬영분 중 70% 이상이 국내에서 소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재범의 방송복귀는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는게 가요계의 시각이다. 또한 팬 등 대중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것. 재범의 근황과 관련, 미국 인터넷 방송 'strifrytv.com'은 최근 '벗 왓 두 아이 노우(but What do I Know)' 코너에서 재범의 유투브 동영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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