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유병수가 아시아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와 맞대결에서 혼자 네 골을 몰아넣는 `원맨쇼'를 펼치면서 팀의 4대 0 승리를 이끌었다. 유병수는 18일 오후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포항과 홈 경기에서 무려 네 골을 터트리려 4-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유병수가 한 경기에서 세 골 이상 넣은 것은 처음이다. 해트트릭(3골)은 올 시즌 모따(포항), 김영후(강원)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 프로축구 통산 103번째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융당국, 발행어음 인가 계속 심사…5개 증권사, 첫 관문 넘어 아워홈 이어 신세계푸드 급식 사업 품은 한화, 단체급식 3위 '우뚝' 유심 해킹 SKT, 과징금 1348억...피해 보상 노력으로 최악은 피했다 은행장들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대규모 소비자 피해 유발시 엄정하게 대응" 보스턴다이나믹스 ‘스팟’, 안무 얼마나 완벽했길래?...美 생방송서 기립박수 받아 LG, 2500억 규모 자사주 소각…배당성향 하한선 60%로 상향
주요기사 금융당국, 발행어음 인가 계속 심사…5개 증권사, 첫 관문 넘어 아워홈 이어 신세계푸드 급식 사업 품은 한화, 단체급식 3위 '우뚝' 유심 해킹 SKT, 과징금 1348억...피해 보상 노력으로 최악은 피했다 은행장들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대규모 소비자 피해 유발시 엄정하게 대응" 보스턴다이나믹스 ‘스팟’, 안무 얼마나 완벽했길래?...美 생방송서 기립박수 받아 LG, 2500억 규모 자사주 소각…배당성향 하한선 60%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