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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열 오해와 진실..수영 "윤아에게 언니 행세한다는 건 오해"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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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열 오해와 진실..수영 "윤아에게 언니 행세한다는 건 오해" 토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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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들이 지난 17일 방송된 Y-STAR 리얼다큐 '지금은 소녀시대'와 관련 논란이 됐던'소녀시내의 서열'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직접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날 리더 태연을 제치고 팀내 서열 1위를 차지한 수영은 억울함을 호소하는 한편, 윤아에게 언니행세를 한다는 것도 오해라고 해명했다. 빠른 90이지만 학년이 같은 89년생 멤버들과 친구가 됐고 한 학년 후배인 윤아와는 언니 동생이 됐다는 설명이다.

수영과 윤아의 생일이 3개월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말에 잠시 술렁이기도 했지만, 윤아가 직접 나서 "5년동안 언니라고 불렀는데 갑자기 반말하는 건 어려웠다"라고 설명해 일단락됐다.

또 제시카는 "거의 진실에 가까운 게 없었다"라고 운을 뗐으며 리더 태연이 바통을 이어받아 "심지어는 소속사에 들어온 연도까지 다 다르더라"라고 말했다. 티파니는 "유리 씨한테는 죄송하지만 그거 하나만 진실이었다"며 피부톤에서 서열 9위를 차지한 '흑진주' 유리를 놀리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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