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서 자신의 피해야 참고 지내왔지만 이번에 딸 쌍둥이에게 큰나 큰 상처를 입힌 G마켓과 판매자를 고발합니다.
지난 5일 아이들이 중간고사를 잘봤다고 핸드폰을 사달라해서 인터넷검색중 KTF LP5900 김태희 초콜릿폰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품절이나 그 어떠한 문구도 나와있지 않았고, 아이들도 "언제오냐"고 재촉까지 하며 야단법석을 떨었습니다.
하지만 화면에 나와있는 판매자의 핸드폰으로 통화후 구매결정을 한다고 해서 수차례, 3일간 전화를 했지만 전혀 통화를 할수 없었고 음성, 문자메시지, 전화번호를 남겼지만 단한번도 답변이 없었습니다. 정말 성의가 없어 취소를 하려고 하자 아이들은 난리가 났고 말도 안하는 지경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G마켓에 전화를 하니 판매자의 다른 핸드폰을 알려줬고, 너무나 당당하게 품절이라고 대답하기에 화가 나서 글을 올립니다.
다시는 인터넷판매상과 판매자가 이런 짓을 못하게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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